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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美 본토 공략하러 떠난 마흔살 펀드매니저 “여기선 포스코보다 큰 기업이 스몰캡” (조선비즈 2024년 12월 16일… | 2024.12.16 |
좋은 기업 찾으려 올해 4월 미국行
“예측 가능성 높고 소비자 독점력 가진 기업 많아”
“자주 매매하기보단 장기 투자로 가치주 발굴”
“저점 지나는 韓 주식시장, 저평가 받고 있다”
불과 서른 나이에 자산운용사 더퍼블릭자산운용을 창업, 10년간 회사를 이끌던 김현준(40) 대표는 회사의 미래가 해외 투자에 있다고 보고 올해 4월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굴”이라며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따라가는데 제아무리 훌륭한 분석이나 매매 기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성과가 낮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에 좋은 기업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가까이에서 살펴보고자 미국행을 택한 것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0306?sid=101
조선비즈 정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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