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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자산운용, 메리츠증권과 해외주식 자문형 랩 출시 (머니투데이 2024년 11월 25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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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자산운용은 메리츠증권과 협업해 최소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기존 상품 대비 대폭 낮춘 해외주식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 운용사를 통한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최소 억 단위의 투자일임이나 사모펀드의 문턱이 높아 고민하던 이들에게 다가가려는 취지다.
더퍼블릭자산운용은 '성장주에는 국경이 없다'는 모토로 2015년부터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한 곳이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한 더퍼블릭자산운용은 최근 2년간 약 5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기록한 높은 수익률의 이면에는 흥미로운 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자산운용은 미국 증시를 주도하던 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식의 도움을 받지 않고, 미국 어학 어플리케이션 기업 D사, 그리스 항공사 A사, 일본의 일러스트 소프트웨어 기업 C사 등에 투자해 2배 이상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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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2517014957668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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